영화 아저씨 원빈의 그녀 아역배우 김새론 폭풍 성장과 모녀셀카 충격
영화 아저씨 원빈의 그녀 아역배우 김새론 폭풍 성장과 모녀셀카 충격
아직도 생생한 아저씨 영화, 원빈이 국민 대배우지만 역시나 참 멋지다 라고 느꼈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김새론 야무지게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귀엽네 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화제로 떠올랐다.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잇따라 올렸다. 절친으로 알려진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간 ‘우정여행’ 중 촬영한 것들이었다.
#발리##림이랑#림리미#마지막날#꾸따#스미냑#클럽메드#친구도생김#맛있는거#마니#먹고#행복해라#림앞머리#내가해죠따 김새론(@ron_sae)님의 공유 게시물님
특히 김새론은 과거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원피스,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새론의 모녀 셀카가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 모녀는 똑같이 올림머리를 한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새론의 어머니는 자매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김새론은 어머니에게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며 그간 엄마의 수고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며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 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