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조절을 도와주는 다이어트 스텐식판 사용 꿀팁

평소 밥먹을 때 식욕조절이 안된다면 다이어트 식판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나같은 경우도 몇년전 부터 이 스텐식판을 즐겨쓰고 있다. 나는 이마트에 갔다가 만원정도에 구매헀던 것이 기억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식판의 크기이다. 우리가 혈기왕성한 학창시절에 먹던 그 급식 식판의 크기가 아니다. 그 식판은 커도 너무 크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시중에 다이어트 식판 혹은 어린이 식판은 많다. 어떤 제품을 사도 상관없지만 반드시 크기를 체크하고 구매하자,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 할 에정이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량만 담아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스텐식판

몇 가지 종류의 스텐 식판, 본인에게 맞는 식판을 선택하면 된다. 가장 일반적인 식판은 5구 스텐 식판이다. 

다이어트 식판을 사용하면 좋은 이유

첫째, 우리의 시각은 식탐이 많아 적당량을 조절하지 못 한다.

우리가 뷔폐에 가면 평소보다 엄청난 양을 섭취한다. 소위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의지로 전투적으로 음식에 달려든다. 사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릇의 크기가 클수록 우리는 과식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의 포만감은 시각적인 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같은 양이라도 큰그릇에 모자르듯 담겨져 보이는 것보다는 작은 그릇에 가득 담겨져 보이는 것이 포만감이 크다. 

둘째,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반찬을 많이 먹는 편이다. 편식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더 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있어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한쪽 영양소로 편중된 식사를 하면 우리몸은 다른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지만 우리는 그것을 정확히 알아차리지 못하고 필요한 영양소가 아닌 아무 음식이나 더 먹게되서 결국 과식을 하게 된다. 영양소 발란스가 맞으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칼로리를 더 잘 태우게 된다. 예를 들어, 영양소가 다양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현미밥과 나물등과 같은 반찬 3가지 닭요리, 생선, 두부, 버섯등의 단백질 음식, 그리고 거기에 생야채나 데친야채가 가장 이상적인 영양소 구성이다.

둘째, 나트륨 섭취 조절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찌개문화, 장류, 김치 등의 음식문화로 이전부터 과다 나트륨 섭취가 건강상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식판에 반찬을 덜어먹고 국을 먹게 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보시다시피 식판 깊이가 매우 낮아서 국물은 큰국자로 한 국자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만약 다이어트식으로 완전히 바꾼다면 금세 질려 다이어트를 금방 포기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평소먹던 일반식으로 먹으면 꾸준한 식단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야채는 매끼 반드시 챙겨먹자!

칼륨 영양소가 많아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고 포만감을 준다. 천연 다이어트약이라고해도 무방한 채소는 다이어트 성공길로 가는 지름길이다. 만병의 근원을 막아주는 든든한 보루 같은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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